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배우 현빈, 손예진에 이어서 또다른 열애설이 터졌다.
日本で多くの愛を受けた韓国ドラマ「愛の不時着」で俳優のヒョンビン、ソン·イェジンに次いで熱愛説が流れた。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
俳優ソ·ジヘとキム·ジョンヒョン
두사람의 사랑은 불시착일까?
二人の愛は不時着かな?
“황당하다”
「荒唐無稽」
서지혜소속사는 8일 둘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ソ·ジヘ所属事務所は8日、2人の恋愛説を強く否定した。
“둘이 알고 지낸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아니다”라고 대응했다.
「2人は知り合ったのは事実だが、絶対に付き合ってはない」と対応した。
하지만, 서지혜와 김정현의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しかし、ソ·ジヘとキム·ジョンヒョンの愛は現在進行形だ。
드라마 종영 이후, 1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ドラマ終了後、恋をし続けている。
드라마 속새드 엔딩을 현실의 해피엔딩으로 바꾼 것.
ドラマの中のサッドエンディングを現実のハッピーエンドに変えたのだ。
두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집이었다.
二人のデート場所は主に「家だった。
불과 10분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를 오고갔다.
わずか10分の距離にあるそれぞれのアパートを行き交った。
김정현은 지난해, 서지혜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했다.
キム·ジョンヒョンは昨年、ソ·ジヘの住む町に引っ越した。
집 데이트 현장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
家のデートの現場を何度も目撃した。
김정현이 앞장서고, 서지혜가 뒤따르는 모습
キム·ジョンヒョンが先頭に立ち、ソ·ジヘの後を追う姿
“거리두기”를 유지한채 일정한 간격으로 걸었다.
「距離を置く」を保ったまま一定の間隔で歩いた。
두사람은 서울 근교 데이트도 했다.
二人はソウル近郊でデートもした。
그럴 때는 서지혜가 운전을 맡았다.
そんな時はソ·ジヘが運転を担当した。
둘의 측근은 “생일도 함께 보내는 등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고 귀띔했다.
2人の友は「誕生日も一緒に過ごすなど、2人だけの時間をよく過ごしている」と話した。
두사람의 인연은 2016년에 시작됐다.
二人の縁は2016年に始まった。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처음 만났다.
ドラマ「嫉妬の化身」で初めて出会った。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했다.
2019年「愛の不時着」で再会した。
그리고 2020년, 현실의 연인으로 발전했다.
そして2020年、現実の恋人に発展した。
서지혜는 김정현의 누나 같은 연인이다.
ソ·ジヘはジョンヒョンの姉のような恋人だ。
둘을 아는 측근들은 “김정현은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2人を知る側近は、「ジョンヒョンは個人的な事情でつらい時期を経験した。
그러다 서지혜를 만났고 의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そうしてソ·ジヘに出会い、頼るようになった」と伝えた。
소속사는 둘의 관계를 동료사이로 규정했다.
所属事務所は2人の関係を「仲間同士」と規定した。
열애설이 불거지자 “황당하다”는 단어를 꺼냈다.
熱愛説が広まると、「戸惑う」という言葉を口にした。
“황당할 따름이다.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あきれるばかりだ。 絶対に違う」と否定した。
소속사 측은 김정현이 곧 FA다
所属事務所側は、「金ジョンヒョンがFAだ。
이적 문제로 서지혜와 상담했다.
移籍問題でソ·ジヘと相談した。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만나 의논했다고”고 설명했다.
コロナの家で会って相談した」と説明した。
“愛の不時着” 2度目の熱愛説